줄거리
도나토는 노련하고 능력있기로 유명한 형사이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딸이 있는데 그녀 또한 야심있고 정력적인 형사이다. 아버지인 도나토는 항상 자신의 딸이 두려움 없이 강력사건에 개입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걱정이 많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많은 경험들 한 형사이고 범죄조직의 수사에 개입되면 어떠한 위험성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도나토의 행동을 딸은 자신의 일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불편하게 생각하여 아버지에게 불평만 한다. 어느날 도나토는 자신의 딸이 맡고 있는 사건에 대하여 알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자신의 딸을 암흑조직에서 암살하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때부터 그는 딸을 항시 미행하여 보호하게 되고 마침내 그녀는 납치되게 된다. 도나토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그녀의 딸을 사선에서 구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