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테러에 대해서라면, 도덕 따윈 없다.” 모사드, 아만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정보기관으로 꼽히는 신베트(Shin Bet)는 국내 정보를 담당하며 팔레스타인의 테러와 싸워 왔다. 영화는 무인폭격기가 직접 촬영한 폭파 장면 등 실제 현장을 담은 자료들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대테러 전쟁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지난 30년간 조직을 이끌었던 6명의 전임 수장들이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신베트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2013년 제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