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FBI에서 비밀 요원으로 일한 잭 '캐시' 콘리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두 딸에게 헌신하기 위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집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시는 영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고 군대 복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랜 파트너의 조카 제이미가 캐시를 위험, 부패, 음모의 세계로 다시 불러들이면서 캐시는 그를 위해 결정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