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데뷔 오십 년이 지난 2010년, 스콜피온스는 은퇴를 결심한다. ‘Still Lovin’, You’, ‘Wind of Change’ 등, 록의 명곡들을 남긴 이들은 3년 동안 마지막 투어로 전 세계를 다니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 작품은 긴 여행에 대한 기록이면서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항상(Always)’이란 말은 ‘영원히 새로운 날(Forever and a Day)’을 수식해 주는 말이 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스콜피온스가 ‘록’을 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