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광고기획사 AE 인 강지수는 야무진 성격으로 승진을 거듭하며 자기 일을 확실히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직장 상사의 성희롱과 인사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광고주의 횡포로 직장을 그만 둔 광고 PD 오기찬은 가라오케용 비디오를 제작하던 중 강지수를 만난다. 둘은 광고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카피라이터 박미란, 디자이너 차동석, 마케팅 정태수, 이벤트 사업가 명명태를 영입하여 맨손기획을 세운다. 처음으로 맡은 화장품 광고, 아버지의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허이사의 강요로 서춘화가 돼지떼를 몰고가는 광고가 나가게 되지만 사실성과 파격으로 의외의 성과를 올린다. 커피를 마시며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코피를 흘린다는 제목처럼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삶이 펼쳐진다. (박민) 광고기획사 AE 인 강지수는 야무진 성격으로 승진을 거듭하며 자기 일을 확실히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직장 상사의 성희롱과 인사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광고주의 횡포로 직장을 그만 둔 광고 PD 오기찬은 가라오케용 비디오를 제작하던 중 강지수를 만난다. 둘은 광고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카피라이터 박미란, 디자이너 차동석, 마케팅 정태수, 이벤트 사업가 명명태를 영입하여 맨손기획을 세운다. 처음으로 맡은 화장품 광고, 아버지의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허이사의 강요로 서춘화가 돼지떼를 몰고가는 광고가 나가게 되지만 사실성과 파격으로 의외의 성과를 올린다. 커피를 마시며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코피를 흘린다는 제목처럼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삶이 펼쳐진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