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조쉬(토머스 미들디치)의 생일날 그의 여자친구 레이첼(Alison Brie)이 자살을 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조쉬와 친구들은 그가 총각파티를 하려고 빌려놨던 펜션에 모여, 조쉬의 상처를 위로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떠들석했던 모임 중 각자의 인연들을 만나게되고, 위로의 밤은 깊어만 간다. 그러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그날의 아픔. 항상 밝게 웃는 친구들이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 조쉬의 행복만을 바라게 된다. 조쉬와 친구들이 미리 예약했던 스트리퍼들을 부른 그때, 창 밖에서는 누군가 자신들을 촬영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잠시 후 그가 레이첼의 부모님들이 보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 조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