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엘리트 사원인 바트(Bart Hughes: 피터 웰러 분)는, 부인 로리(Lorrie Wells: 제니퍼 데일 분)와 아들이 휴가를 떠난 후, 집 내부에서 이상한 징조를 발견한다. 다름 아닌 쥐의 소행으로 하수구가 막히고, 가스가 끊어지는 등, 해를 끼치자 바트는 쥐덫을 놓고 고양이를 기르는 등 온갖 수단을 쓰나, 아주 거대하고 약삭 빠르며 사악한 쥐는 계속 바트를 괴롭힌다. 공포에 사로잡혀 회사 생활까지 포기할 지경에 이루자, 바트는 온갖 기구를 다 동원하여 쥐와 결투를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