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맨하탄에서 잘나가는 베스는 모든 것을 원한다. 좋은 직장, 좋은 차, 좋은 집 그리고 좋은 남자. 하지만 좋은 남자를 찾기란 가장 어렵다. 그런 그녀에게 월스트리트 증권맨 토미가 나타나는데 그는 그녀가 원했던 것만큼 완벽한 남자처럼 보인다. 모든 것이 그녀의 계획대로 되가는 바로 그때 토미의 동료 대니얼이 나타나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삼각관계의 혼란스러움. 잘나가는 남친 토미와 좋은 남자 대니얼 사이에서 베스는 무엇이 진짜 사랑인지를 찾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