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비행기로 미국 연방은행 돈을 운송하던 무장 경비원들이 돈을 빼돌렸으나, 그 중 하나가 배신하여 돈을 홀로 가지고 낙하산으로 탈출한다. 나머지 이들이 그를 찾고자 깊은 산속으로 내려왔지만, 그 곳은 아무도 없고 허수아비들만 가득하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모녀를 총겨누고 차량을 빼앗는데 이들 여섯이 어찌어찌 해서 같이 와서 본 것은 달아난 한 명..헌데 얼굴도 창백하고 말도 없이 덤벼들기에 총으로 벌집을 만들어도 안 죽어 여러 수를 써서 박살내는데 몸에는 돈과 온갖 잡동사니가 나온다. 이미 그는 허수아비들에게 당해서 허수이바같이 변한 것. 비로소 이들은 여기 허수아비들은 살아있는 존재임을 알고 달아나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