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국제 경찰본부에서는 릭키란 사나이를 중심으로 한 국제 마약조직을 소탕키 위해 수사에 착수한다. 한국의 경찰관 박만용과 이화는 릭키의 연락책임자인 비미엔의 입국을 목격하고 행동을 감시한다. 비미엔이 가와사끼를 만나고 있을 때 박만용과 이화가 들이닥쳤으나 그들을 놓치고 편지만 발견하고 릭키가 홍콩에 있는 것을 알고 추적한다. 릭키의 행방을 알고자 가와사끼를 찾아간 장기는 되려 감금당하여 릭키는 마닐라로 도망간다. 힐책당한 비미엔이 장기를 탈출시키려다 가와사끼에게 발각되었을 때 경찰이 들이닥치자 릭키일당은 도망치고 만다. 그러던 중 릭키의 부하를 잡아 릭키가 있는 곳을 안 박만용은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단신 돌입하여 철저한 추적끝에 릭키를 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