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65년 전, 코스타리카는 군대를 해산한 가장 큰 나라가 되었다. 그들은 공교육과 보편적인 의료 지원에 자본을 투입하기 시작했고, 중산층 육성에 집중했다. 그 이후 코스타리카는 국민들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환경 보호 지표를 나타내는 해피 플레닛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코스타리카의 국가 프로젝트를 주목하고 행복, 건강, 그리고 비폭력 정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표현한다.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인 남북한이 사드 배치를 두고 국제정세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우리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큰 작품이다. 를 연출한 메튜 에디는 남미 해방신학을 전공한 목회자 출신이기도 하다. 특히 매년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사장 김지철 목사)와 공동으로 KPI 씨네 토크를 진행하는데, 올해의 텍스트로 를 꼽았다. (2017년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