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기계광이자 식당 동업자인 돌아이와 섭은 최신형 팔기통 투싸이클 오토바이 개발에 성공하여, 시운전에 들어가나 갖가지 법에 저촉되어 쇠고랑을 차게 된다. 절망해 있던 중 돌아이에게 보상금을 치뤄주고 고용의사를 밝히는 강미와 오토바이 클럽이 출현한다. 결국 강미와 조직간의 무서운 암투에 휘말리게 된 돌아이는 특허권의 꿈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찾는다. 돌아이는 특유의 힘과 용기를 둔버기에 싣고 일당 백의 혈전장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