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017년, 머틀 심슨이 그린란드의 극지방 만년설을 건넌 최초의 여성이 된 지 50년이 넘은 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북극에서의 공로로 그녀에게 북극 메달을 수여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심슨을 예상을 깨고 고정관념을 깨는 선구적인 여성 4명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심슨은 스피츠버겐에서 그린란드, 스코티시 하이랜드에서 뉴질랜드, 높은 북극에서 페루까지 전 세계를 여행했다. 그녀는 탐험가, 과학자, 네 아이의 엄마, 그리고 13권의 저자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개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