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어둠의 마법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권의 영웅들이 한데 뭉친다. 폭력이 난무하는 로토스코픽 판타지 애니메이션. 랠프 박시, 프랭크 프라제타 같은 작가들의 컬트 고전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70년대 판타지 장르처럼 진보적이며 대담하고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