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일어나서 섹스를 즐기는 걸 좋아하는 부인... 오늘도 아침부터 남편과 관계를 가지려 하고 남편은 못 마땅하지만 부인의 의사를 존중한다. 둘만의 관계가 끝나고 부인은 일본 출장이 잡혀 있다며 서둘러 집을 나선다. 그리고 집으로 찾아 온 가정부... 소박하면서 차분하지만 과거의 아픔이 있는 듯 한없이 연약하게 보이고 보호 본능을 잠시 흔들어 놓는다. 결국 청순한 가정부의 매력에 빠지고 그녀를 원하게 되는데... 그런 마음을 읽었는지 그의 손길을 싫어하지 않는 가정부... 그녀와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 한다. 가정부의 묘한 매력에 빠져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편... 그러던 어느 날 부인이 출장에서 돌아오는데... 부인이 집에 있음에도 남편에 대한 애정행각이 더욱 대담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