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첼시는 8살때 아버지가 자신의 작품들과 함께 타죽은 것을 목격한 사건을 겪었다. 20년 후 아버지의 작품을 뉴욕의 사악한 미술상으로부터 훔치다가 체포되고, 아버지의 작품이 불길속에서 더 많이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의 변호사 로라는 검사 톰이 과거의 사실을 알게되면 첼시를 무죄 판결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어느날 첼시는 톰을 유혹하게 되고 다음날 미술상 중에 한명이 죽은채로 발견된다. 첼시가 톰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지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살인 혐의를 받게 되고, 톰의 명예는 땅에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