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은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배우, 엔터테인먼트 기업가이다. 그의 현재 주요 거주지는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삼성동이다.
1982년 KBS 텔레비전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댄스 팀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7년 남성 3인조 댄스 팝 음악 그룹 "소방차"의 구성원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1996년 MBC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하였다. 2007년 10월에서부터 2008년 12월까지 벅스뮤직 사장을 지냈으며, 2012년을 기하여 소방차에 재영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