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berator》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가장 치열하면서도 극적인 전투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다. 완고한 미군 장교 펠릭스 스파크스와 그의 보병 부대가 유럽 해방을 위해 500여 일 동안 싸운 끝에 승리한 실화를 그린다. 앨릭스 커쇼의 《더 리버레이터: 제2차 세계대전 참전 병사의 500일간의 오디세이(The Liberator: One World War II Soldier’s 500-Day Odyssey)》를 원작으로, 《다이하드》와 《도망자》의 젭 스튜어트가 제작을 맡았다. 이 4부작 시리즈는 현재 특허 출원 중인 트리오스코프™ 증강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첨단 CGI와 실사 연기를 결합하여, 이전 애니메이션 드라마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감정 전달과 장면 재현을 보여준다. 그제고시 욘카이티스가 스쿨 오브 휴먼스(School of Humans)의 L.C. 크롤리와 함께 트리오스코프™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