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민간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우주비행 프로젝트, '인스퍼레이션 4'.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4명의 승무원을 조명하며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담아낼 야심 찬 시리즈다. 올해 9월, 4명의 민간인이 며칠에 걸쳐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여행을 떠난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궤도 진입 이후 가장 먼 거리인 약 575km의 궤도를 돌게 될 네 사람.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드래곤 미션인 '인스퍼레이션 4'는 전 세계 최초 전원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구 궤도 비행 프로젝트로, 시프트4 페이먼트(Shift4 Payments)의 CEO이자 설립자인 재러드 아이작먼이 이끌고 지휘한다. 에미상 수상 감독 제이슨 헤어(《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가 연출한 《카운트다운: 인스퍼레이션4, 우주로 향하다》는 이 역사적 사건을 넷플릭스 최초로 거의 실시간으로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급속히 발전하는 민간인 우주 탐사의 가장 대담한 첫걸음을 기록하며, 선구적인 미션의 뒷이야기를 독점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총 5개 파트로 구성될 이번 시리즈는 세인트주드 아동연구병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금 마련도 겸하는 4명의 승무원과 함께 프로젝트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색다른 참가자 선정 방식부터 상업 우주비행사로서의 수개월에 걸친 고강도 훈련, 이륙을 앞둔 참가자들의 솔직한 모습,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인 도전을 거쳐 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순간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미션 완수 며칠 후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역사적인 우주선 발사 장면과 승무원들의 우주여행, 성공적인 착수 후 지구로 귀환하는 극적인 여정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