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임 그룹의 오렌지카운티 중개인들이 돌아온다. 큰 매물과 그보다 더 큰 사건 사고로 화끈하게 무장한 세 번째 시즌. 배신과 소문이 들불처럼 퍼지는 이곳 사무실에서, 신의나 평판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하다.

오렌지카운티의 중개인들이 돌아왔다! 오펜하임 그룹 내 최고의 사무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그들. 초고가 매물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팀 내에 퍼진 충격적인 소문은 분열을 불러오고, 누군가는 타격을 입는다. 업무가 갈수록 바빠지자, 제이슨은 샌디에이고의 중개인들을 끌어오는데. 과연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의 터줏대감들은 신입 중개인들에게 길을 터줄까, 아니면 막아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