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남편이 스캔들로 감옥에 가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산업전선에 다시 뛰어든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

얼리샤는 동업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은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되고 얼리샤의 게이 남동생은 피터의 선거운동에 문제를 일으킨다.

얼리샤는 남편과의 별거, 새로운 사건, 윌과의 사랑 등에 대응해 나가고 주 검사로 돌아온 피터를 위해 일라이는 다음 선거운동을 구상한다.

남편의 섹스 스캔들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얼리샤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호사로 재기하기 위해 애쓴다.

얼리샤는 록하트/가드너 법률 사무소를 나와 캐리와 법률 사무소를 개업할 계획을 세운다. 피터의 정치 생명은 주지사 임기 첫해부터 삐걱댄다.

얼리샤는 거물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한편 주 검사 경선에 출마하라는 일라이의 말을 따라야 할지 고민한다.

얼리샤는 새 동료들과 집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피터는 부통령 출마를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