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공포증과 강박증에 시달리며 기발한 방법으로 사건을 수사해 나가는 어느 탐정의 이야기.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수상자인 토니 샬호브가 전직 경찰 겸 탐정 에이드리언 몽크를 연기한다.

인기 시리즈 '몽크', 그 두 번째 시즌. 시청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괴짜 탐정 에이드리언 몽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 위트와 지식, 물티슈와 함께 새로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돌아왔다.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수상자 토니 샬호브가 연기하는 변덕스럽고 강박증에 시달리는 탐정과 함께 16편의 멋지고 유쾌한 에피소드 속으로 떠나보자.

TV 드라마 사상 가장 기발한 탐정 에이드리언 몽크가 돌아왔다. 어떤 범죄와도 싸울 준비가 된 몽크. 세균, 높은 곳, 다른 사람들이랑만 엮이지 않으면 말이다.

4시즌에서는 새로운 비서 내털리(트레일러 하워드)와 가까워지는 몽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싱글 맘인 내털리는 그의 공포증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라이벌 탐정 마티 일스(제이슨 알렉산더)와의 결전은 새 시즌에 속도감을 더하며 그 과정에서 몽크의 과거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밝혀진다.

에미상 수상 2회에 빛나는 토니 샬호브가 5시즌을 맞아 강박증에 걸린 탐정 에이드리언 몽크로 다시 돌아온다.

6시즌을 맞아, 강박증에 시달리는 탐정 에이드리언 몽크가 더 많은 사건들과 함께 돌아온다.

7시즌을 시작하며 시끄러운 이웃에 질린 몽크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한다. 그곳에서 몽크는 집 문제로 곤란을 겪다 인정 많은 수리공(브래드 개릿)를 알게 되고, 그 와중에 살인 사건을 맞닥뜨린다. 그리고 크로거 박사의 때 아닌 죽음에 마지못해 새로운 정신과 의사를 찾는다.

다시 돌아온 '몽크', 그 8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SAG상 수상에 빛나는 토나 샬호브가 강박증에 시달리는 탐정 에이드리언 몽크 역을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