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카페・리베 여학원에!"
여기는 가공의 아가씨 학교. 점원들끼리 자매인 슈베스터가 되어, 청아하고 아름답게 서빙 하는 살롱.
평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도록 행동을 유의하고 있는 히메는, 어떤 계기로 리베 여학원의 학생으로서 서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의 여학생 '아야노코지 미츠키'에게 무심코 '언니'라고 불러버리고 마는데…
연기(외면)와 속마음이 만발하는, 서빙 생활 시작합니다!
이곳은 가상의 미션스쿨 ‘리베 여학교’. 청초하고 아름다운 학생들이 자매인 ‘슈베스타’가 되어 살롱에서 손님들을 접객한다는 콘셉트의 카페이다.
평소에 자신의 진짜 성격을 숨기고 누구에게나 사랑받게 행동하던 고등학생 ‘시라키 히메’는 실수로 ‘카페 리베 여학교’의 점장인 마이를 다치게 한다.
그 일을 계기로 히메는 마이 대신 ‘카페 리베 여학교’에서 알바를 하게 됐는데 생소한 콘셉트의 카페 알바는 연기에 자신 있던 히메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려운 메뉴, 너무 많은 규칙, 까칠한 선배 사이에서 히메는 과연 리베 여학교의 당당한 학생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