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5억 년 버튼…
그 버튼을 누르면 100만 엔이 나온다…
그 대신 5억 년 간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보내야만 하는 알바…
하지만 5억 년이 지난 순간,
기억은 지워지고 원래 상태대로 돌아오고
누른 본인의 감각으로는
순식간에 100만 엔이 나오는 알바…
5살 토니오, 14살 쟈이미, 17살 스네코 세 자매는
입원 중인 아버지의 치료비를 내지 못해 막막해 하고 있었다…
그 때 세 자매의 앞에,
5억 년 버튼을 들고 온 인물이 나타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