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갈등, 고급 매물, 그리고 치열한 경쟁. LA를 배경으로 한 《디 에이전시: 베벌리힐스의 중개인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모리시오 유맨스키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디 에이전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부동산업계 리얼리티 시리즈로, 그의 딸들 패라, 알렉시아, 소피아를 비롯한 디 에이전시 소속 최고의 중개인들이 거액이 오가는 럭셔리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가운데 맞닥뜨리는 인간관계와 우정의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