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리가 폐부 위기에 처했다고?! 영화 동아리도 마찬가지야?! 걱정 마, 두 동아리가 합쳐져서... 시네포토 클럽이 될 거야! 이제 동아리 멤버인 사츠키, 안, 사쿠라코는 만화가 하루노의 최신 작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이 작품은 액션 카메라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야. 소녀들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출발하고, 사진과 영화 장비를 넘어선 가제트를 실험하며, 물론 지역 특산 음식도 맛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