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Jul 23, 2025 * 6 Episodes
가장 위중한 부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런던 중증외상시스템. 긴박한 응급 현장부터 수술실 안까지,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런던에서는 60분마다 중증 외상 환자가 발생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신고 전화가 접수되는 순간부터 시간과의 사투를 시작한다. 《골든타임: 죽느냐 사느냐》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외상팀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본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24 Hours in A&E》 제작진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런던 중증외상시스템의 뒷이야기를 독점 공개한다. 제작진은 21일 동안 런던 전역에 총 40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응급 구조 현장부터 수술실 안까지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이번 시리즈는 생명을 살리는 치료 과정은 물론, NHS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이 일분일초를 다투는 현장에서 일하게 된 개인적인 사연, 감동적인 동기, 그리고 트라우마가 된 경험까지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