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정글에 떨어진 12명의 셀럽. 전설적인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의 사냥감이 된다. 홀리 윌러비가 진행하는 서바이벌 시리즈. 중앙아메리카 정글에 떨어진 뜻밖의 영국 유명인들.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의 먹잇감이 된다. 그 포식자는 바로 베어 그릴스. 홀리 윌러비가 진행하는 짜릿한 액션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베어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액션 히어로가 숨어 있다고 믿는다. 물론 유명인들의 내면에도. 하지만 이들의 생존 의지는 과연 얼마나 강할까? 시리즈에서 베어는 이들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참가자는 ‘베어 헌트’라는 공포의 추격전을 치러야 한다. 추격전에서는 베어가 직접 이들을 사냥하러 나서며 그에게 포획된 사람은 탈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