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는 우리 모두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세 가지 놀라운 도전에 나선다. 먼저,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스는 드럼 연주를 시작하고, 에드 시런과 함께 7만 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에 도전한다. 또한 겨울에 스위스 알프스의 무시무시한 180m짜리 암벽을 오르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뇌와 신체 건강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건너가 고통의 과학을 탐구하며 불교 전통과 무술을 바탕으로 얼어붙은 호수, 후추 스프레이, 감전 등의 고통을 감내하는 특수 부대 훈련에 도전한다. 고통을 대하는 방식을 바꿀 것인가, 아니면 고통에 무너질 것인가? 각 에피소드는 현실 세계와 관련된 새로운 과학을 풀어내며 지금 우리 모두가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