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씨 집안의 사위인 예둥은 완벽한 남편을 연기하며 린씨 집안의 모든 것을 차지하려 한다. 그의 아내 린샤는 그의 함정에 빠져 실명하게 되고, 예둥은 눈먼 아내 앞에서 대담하게 비서와 불륜을 저지르며, 아버님을 살해한다. 그러나 린샤의 눈은 예둥 어머니의 학대로 인해 되살아나고 모든 원한과 악행을 그녀는 눈으로 보게 된다. 그녀는 재탄생하여 저질 남편에게 복수하고, 모든 악행을 청산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