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여성 수사기관 하스미 카요코 신참 수사관은 항상 냉정하게 사람과 사건을 관찰한다. 그녀는 거짓말과 비밀을 혐오하고 정의감이 강하다. 그녀의 돌아가신 아버지는 한 신문의 시청 뉴스데스크에서 일했지만, 7년 전에 자살했다. 하지만, 진실은 어둠에 있고, 카요코의 어머니인 기획사의 감독인 쿄코는 비밀리에 그 사실을 추구해 왔다. 한 사건이 카요코와 주변 사람들을 얽히게 하는 촉매제가 되고, 카요코는 아버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에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