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숨어있는 괴인 「구울」. 그들은 인간으로 착각해, 인간을 포식하고 고기를 먹는다.그런 먹이사슬의 정점에 군림하는 식종에 겁먹으며 인간들은 생활하고 있다.어느 날 독서를 좋아하는 대학생 가네키켄은 단골 찻집 안데가에서 리제라는 이름의 여성을 만난다.나이와 처지, 독서 취미도 마찬가지여서 급접근하는 두 사람이었지만 비참한 사건이 벌어지고 이후 가네키는 장렬한 삶을 걷게 된다.
시즌 2
Jan 09, 2015 * 12 Episodes
대학생의 카네키는, 어느 사고가 계기로"먹종"의 내장을 이식받아, 반"먹종"이 된다.어느 쪽의 세계에도 「거처」가 없는, 그를 받아들인 것은 「쿠쿠타네」요시무라가 경영하는 찻집 「아이고쿠」였다.그리고 가네키는 스스로가 "먹종"과 인간, 두 세계에 "거처"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의 존재임을 알게 된다.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했던 가네키가 취한 궁극의 선택은 자신의 인간적인 부분을 묻고 '먹종'으로 사는 것이었다.달리기 시작해버린 결의. 폭주하는 상냥함.강함의 끝에 가네키가 본 것이란…?
시즌 3
Apr 03, 2018 * 12 Episodes
군중을 틈타 사람의 고기를 먹다.사람의 모양을 하면서, 사람과는 다른 존재…"먹종(구르)"."반죽종"을 구축·연구하는 [CCG]에서 "퀸크스"반을 이끌고 있던 반죽종 수사관 "사사키 카요" 그야말로 행방불명이 되었던 안대의 반죽종, "카네키켄"이었다.한편, 신체제가 된 [CCG]에서는 구다이복을 중심으로 불온한 움직임이 표면화되어…"금목연"을 둘러싼 이야기는 마침내 마지막 장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