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의 풀러 하우스는 DJ와 스테파니, 키미, 그리고 아이들의 방 대항 전쟁부터 악몽의 데이트까지 안 겪어 본 문제라곤 없는 일상으로 가득차 있다.

태너-풀러-기블러 가족이 더 큰 웃음과 유쾌한 이벤트로 다시 돌아왔다. 이들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과 집에 눌러앉은 불청객 등 웃음꽃이 가득 피어나는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렇게 정신없는 여름이 있었던가! 소나기처럼 변덕스러운 10대의 로맨스, 날마다 새로운 어른의 고민, 틈틈이 파티에 해외 원정 결혼식까지. 하루가 짧다, 여름이 간다!

별나지 않으면 태너 가족이 아니지! 그들이 돌아온다. 다시 불붙는 DJ와 스티브, 기대되는 새 가족의 탄생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스러운 새 가족이 왔어요! 본격적인 육아 전쟁에 뛰어든 스테파니와 지미. 아무 준비 못 했지만, 마음은 든든한걸? 여기는 도와줄 사람이 넘치는 사랑의 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