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비명 같은 나이의 초등학교 6학년 아야세 하나히. 선생님의 키스를 우연히 목격하고, 친구보다 먼저 생리가 와서 고민하는 등 12살의 순수한 고민과 첫사랑을 그린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비명 같은 나이의 초등학교 6학년 아야세 하나히. 첫 남자친구 타카오와 함께한 카레카노의 일상은 처음 겪는 일들뿐이다. 한편, 하나히의 절친한 친구인 아오이 유이는 같은 반 친구 히바야마와 연인 사이가 된다. 하지만 어눌한 히야마의 말투에 매일 싸우기만 한다. 그러던 중, 유이에게 고백을 하는 남학생이 등장하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유치한 연애일지도 모르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12살.... 12세 소녀의 순수한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