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지도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시리즈는 "바바리아인"이라고 불리는 로마 제국에 의한 절대 권력에 대한 반란의 물결을 기록하는데, 그들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삶을 살았던 문명의 영역을 벗어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들은 또한 거대한 제국을 물리치기 위한 수세기 동안의 투쟁으로 세계를 형성한 서사시적 투쟁을 시작한 남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