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태국과 중국 등 특색 있는 요리로 유명한 나라 현지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한국인 셰프가 요리를 맡아 현지인들의 입맛에 도전한다. 시즌 1에서는 이태원에서 태국음식으로 유명한 방송인 홍석천이 태국으로 향해 현지 반응을 살핀다. 시즌 2에서는 한국식 중화요리의 살아있는 전설 이연복 셰프가 출연, 중화요리의 기원지인 중국 산둥 반도에서 현지인들에게 평가를 받는다.
미식의 나라 태국에 태국음식으로 도전장을 내민 세 남자의 푸드트럭 창업스토리. 태국음식으로 유명한 이태원 홍사장. 훈남 직원 이민우, 여진구와 함께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러 떠나다. 태국 전역을 돌며 오로지 뚝심으로 만들어낸 그들의 장사일지. 단맛 쓴맛 넘치는 세남자의 푸드트럭, 과연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2
Sep 08, 2018 * 11 Episodes
46년 중화요리 외길, 이연복 셰프의 자존심을 건 일생일대의 도전이 시작된다. 믿음직한 수셰프 김강우, 유쾌한 총지배인 허경환, 노력파 주방막내 서은수. 손발 척척 맞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한국식 중화요리의 중국 진출기. 짜장면의 고향, 중국 산둥지방을 도는 이연복의 현지반점은 과연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Apr 18, 2019 * 12 Episodes
이연복이 현지반점의 문을 다시 열었다. 한국식 중화요리에 더해 이연복과 직원들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코리안 소울 푸드. 한국인의 영원한 치느님부터 깍두기 송송 썰어 넣은 특제 김치볶음밥, 설탕 듬뿍 한국식 핫도그까지. 이연복의 손에서 재탄생한 코리안 소울푸드는 과연 미국에서도 먹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