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뜨거운 무대와 환호도 이젠 안녕! 은퇴한 랩 스타가 전업주부로 데뷔한다. 사업가 아내 비위 맞추랴, 아이들 단속하랴. 힙합 비트보다 강렬한 살림 전쟁이 시작된다.
《올 어바웃 패밀리》는 레브 런(Rev. Run)으로 알려진 조지프 시먼스(조이 워싱턴 역)와 저스틴 시먼스(저스틴 워싱턴 역) 부부가 주연을 맡은 자전적 내용의 가족 시트콤으로, 두 사람은 네 자녀를 둔 부모를 연기한다. 힙합계의 대부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조이가 오랜 래퍼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심한다. 그 소식을 들은 그의 아내 저스틴은, 이제 남편이 자녀 양육과 집안일에 전념할 수 있으니 그토록 원했던 자기만의 일을 시작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