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스 트립(Girl's Trip)》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코미디언 티퍼니 해디시가 《티퍼니 해디시의 내일은 대세》를 통해 빵빵 터뜨리는 여섯 명의 신예 코미디언을 소개한다. 30분씩 이어지는 포복절도 스탠드업 코미디를 한데 모은 이번 스페셜에는 진행을 맡은 해디시와 쉬 레디 프로덕션(She Ready Productions)이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샨테 웨이언스(《와일드 앤 아웃(Wild n’ Out)》), 에이프릴 메이시(《라스트 코믹 스탠딩(Last Comic Standing)》), 트레이시 애슐리(《더 라스트 O.G.(The Last O.G.)》), 아이다 로드리게스(《코미디 센트럴의 코미디 셀러 주간(Comedy Central's This Week at the Comedy Cellar)》), 플레임 먼로(《데프 코미디 잼》), 말로 윌리엄스(《BET의 코믹뷰(BET's Comicview)》) 등 해디시와의 친분을 자랑하는 코미디언들이 출연해 다양한 출신 배경만큼 가지각색 스타일의 코미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코미디언 완다 사이크스와 베테랑 프로듀서 페이지 허위츠도 직접 운영하는 제작사 푸시 잇 프로덕션(Push It Productions)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 스페셜은 2019년 8월 13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